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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또는 음식

스테이크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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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란.

스테이크는 육류를 구워서 고기의 맛을 살리는 전통적인 요리입니다. 스테이크의 기원은 불명확하지만, 유럽의 많은 국가에서 스테이크를 즐겨 먹고 있습니다. 스테이크의 대표적인 종류로는 뉴욕 스테이크, 리브 아이 스테이크,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토마호크 스테이크 등이 있습니다. 각각의 스테이크는 고기의 부위와 두께에 따라 삶는 방법, 굽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맛과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테이크는 대개 그릴이나 후라이팬 같은 넓은 팬에서 구워 서빙을 하곤 합니다. 고기를 구워내는 방법은 각자의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레어, 미디엄 레어, 미디엄, 웰던 등 다양한 굽기 정도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크를 즐길 때에는 가니쉬 즉 여러 소스나, 버터, 마늘 등 다양한 소스와 함께 즐기고 일반적으로 곁들일 채소와 감자, 고구마, 샐러드 등의 사이드 디시도 함께 먹곤 합니다.

 

스테이크의 여러 요리방법.

첫번째로 BBQ라고 하기도 합니다. 숯에 그릴을 올려서 구워먹는 가장 일반적인 스테이크 요리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릴에 스테이크를 올리고 불 위에서 직접 구워내는 방식으로 그릴에 찍힌 모양이 스테이크에 레시피적인 조리 효과를 줄 수 도 있을 만큼 매력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팬 샐러드입니다. 팬에 버터나, 기름을 두르고 스테이크를 직접 구워내는 방식으로써 중요한 것은 고기가 팬과 완전히 접촉하도록 팬의 뜨거운 표면에 직접 올려 마이하르 반응이 이럴날수 있도록 놓아야 합니다. 레스토랑 같은 대형 가게에서는 수비드로 조리 이후 팬에 굽는 형식으로 많이 이용되곤 합니다.

세 번째, 유럽에서는 오븐에 스테이크를 넣어 구워내는 방식을 가정에서 많이 보곤 합니다. 낮은 온도에서 슬로 쿠킹을 할 수도 있고, 겉면에 크리스피하게 바삭하게 구울 수 있고 여러 조리 방법이 있지만, 여러 조리방법이 있습니다.

네 번째, 스모크 방식입니다. 스모크 장비를 이용하거나 BBQ 화로에 스모크 나무를 넣어 훈연향을 넣어 먹는 방법입니다.

스모크 방식은 스테이크 부위도 중요하지만 사용되는 나무의 향이나 불의 세기, 온도 등 여러 복합적인 요소가 많습니다.

낮은 온도와 오랜 시간 동안 스모크로 스테이크에 향을 넣어 조리하여, 더욱 풍부한 향과 맛을 내는 방법입니다.

다섯 번째, 소스를 곁들여 맛을 더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챱스테이크 라고합니다. 고기를 맛있게 우어 소스에 버무리는 형식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요리라고 생각됩니다.

스테이크를 요리하는 방법은 고기의 종류, 두께,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될 수 있고 중요한 건 고기 내부의 온도를 잘 측정하여 적당한 굽기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이런 방법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방법 도 존재합니다.

여섯 번째, 수비드 머신을 이용한 방법입니다. 고기를 삶는 방식이지만 고기를 진공 포장하여 삶고 다시 굽는 방식으로써, 물안에서 저온으로 고기가 조리되어 부드러움의 끝판 왕이라고 할 수 있고 식당에서 많이 이용되는 이유는 많은 요리사들이 제각각의 굽기를 추구하고 생각이 다르기에 비슷한 굽기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하던중 만들어진 방법이라고 책에서 본바 있습니다. 그렇기에 맛의 변화가 거이 없고 항상 같은 굽기를 유지할수 있는 방법이기에 많이 알려 저 있습니다,

 

스테이크 굽기.

첫 번째 레어는 고기가 외면은 부드럽고 내면은 살짝 익었을 때로 중앙 부분이 빨갛고 겉면만 익은 것이 특징입니다. 어른들이 피가 뚝뚝 떨어진다는 스테이크가 레어 되겠습니다. 레어는 한국에서는 많은 호불호가 생겨있기 때문에 눈으로 보았을 때에도 덜 익어 보이긴 합니다. 

두 번째 미디엄 레어입니다. 말 그대로 레어보다 조금 더 익은 굽기를 말합니다. 외면은 노릇노릇하게 익었고 내면은 조금 빨갛게 익었을 때로써 중앙 부분이 살짝 익어서 부드럽고 육즙의 풍미가 가득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굽기이고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 미디엄레어나 미디엄을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 번째 미디엄, 외면은 노릇노릇하고 내면은 분홍색으로 익었을 때로써 중앙 부분이 선하게 익었을 때를 표현합니다.

그 위에 웰던 등 여러 가지로 고기의 굽기를 표현해 놓았지만 생략하겠습니다.

 

 

스테이크로 먹는 부위 또는 고기의 종류

스테이크의 고기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고기의 종류도 다양하지만 고기의 부위도 다양합니다.

스테이크는 안심과, 등심, 본으로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소의 안심은 등 중앙에 위치한 고기로써 지방이 적은 것이 특징이며 부드러운 질감과 고소한 맛이 특징입니다. 굽는 사람에 따라 딱딱한 고기가 될 수 있는 난도가 있는 고기입니다.

등심 스테이크는 안심 부위에서 나온 고기를 균등하게 잘라낸 후, 굽는 고기로써 한국인이 스테이크나 고깃집에서 엄청 많이 소비하는 고기부위 중 하나입니다. 안심과 가까운 고기라서 고기의 등급에 따라서 맛과 향 풍미가 다릅니다.

본스테이 크는 뼈의 위치에 따라 모양에 따라 이름이 바뀝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T본 스테이크 L본스테이크 토마호크 스테이크 등 고기에 여러 부위의 뼈를 같이 구워 먹는 방식으로써 다양한 고기 부위를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예를 들어서 토마호크는 도끼 모양이라 토마호크라고 불리지만 그 부위에는 등심과 새우살, 갈빗살 등 여러 부위를 한 번에 먹을수 있는 특징이있습니다. 여러부위를 한번에 먹을 수 있는 만큼 다양한 향과 고기의 식감이 다르고 굽기 난이도 또한 올라갑니다.

 

마치며.

스테이크를 한참 좋아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스테이크는 아무리 먹어도 안 질리고 매일 먹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다이어트로 인하여 샐러드만 먹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저는 더 나아가 다양한 부위 다양한 고기를 먹어볼 것이면 그것 또한 이 블로그에 포스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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